잊혀지는 이재명...


존재없는 안철수...


오늘도 논게의 중심이자 주제는 안희정...






안희정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서 안희정을 어설픈 좆문가 컨셉으로 분석해본다면...


이미 댓글에서 여러번 밝혔던 거지만...


현재 안희정이 취하고 있는 전략은... 안전한 2위 전략으로 미래투자 전략이라고 봄.






안전한 2위전략이란...


안희정 본인이 안전한게 아니라 1위가 안전하다는 얘기임.


그러면서... 미래에 자신의 지지자가 될 사람들을 포섭하는 미래투자전략이라고 봄.

[ 보충 ]
현재 보여지는 안희정의 언행은 민주당에 전통적으로 충성도 높은 대중이나 비판적 지지를 보내는 민주성향이 강한 대중들을 상대로 자신의 지지기반을 다지는 전략이 아님.
그냥 미래를 위한 투자전략으로...
갈곳 없어질 그리고 잃어버린  사람들을 보다듬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이라고 보이며...
그래서...
안전한 2위 전략(1위에게 결코 위협되지 않으면서 자기 지지기반이 될 지평은 넓히며...1위을 안전하게 지키는 바리케이트가  되어주는...)이라고 봄.
3위로서는 2위 안희정을 넘어야하는데 안희정 땜에 오히려 1위결집  양상이 보이고 있어 그리 녹녹치 않음.
그러면서 안희정 본인은 외연확대를 통해 여론조사에서 안정적 2위를 획득함

그가 현재 보여주는 모든 언행은...
현야권 지지성향인 대중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결코 되지 못한다라는 점에서... 안희정이 그렇게 멍청한 사람이 아닐텐데 도대체 왜 저럴까 싶지만...
안전한 2위전략이라고 한다면 그의 모든 언행이 설명됨.

이러한 안전한 2위전략은 전체판도에서는 안철수와 궁민당, 바른당과 자한당 등의 지지율 답보와 함께 빅텐트  및 보수대결집 을 무력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수도 있다고 보임.

물론 안전한 2위전략이 의도되지 않은 것일수도 있음.
대세론과 민주집권 열망에 휩싸인 현야권 성향의 대중들을 두고 1위와 이전투구를 하기보다는 아예 어느정도 포기하고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안정희구적인  대중들을 공략하는게 더 쉽다고 여겨져서 그들을 좀더 신경쓰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일수도 있음.

[보충끝]



뭐... 아니면 말구... 어차피 좆문가의 분석일뿐이니...






















덧: 뻘글은 조공짤이 답이다.




피팅모델 정윤(박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