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자유는 값이 싼 권리가 아니라 냉혹한 의무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경건하게 부여한 축복이다. 인간이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이 자유를 누리면 인간에겐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에덴 동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던 선악과의 의미였다. 나는 오늘도 이 의무를 지며 하루를 살아갈 그가 택하신 백성이다. 『그날 이후 나는 울지 않았다, 서문』-Sebastian giorgio gianni Salvatore,(1893년8월17일, 펜실베니아 주 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