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7-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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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에서 망신당한 서병수2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서 영화 <소성리>를 연출한 박배일 감독이 '비프 메세나상' 수상자로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하던 박 감독은 "2014년 한 정치인이 영화 '다이빙벨' 상영 문제를 일으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제를 망쳤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어 박 감독은 "그 정치인이 지금 여기에 와있다. 그는 바로 서병수 부산시장"이라고 지목한 뒤 "서병수 시장은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박 감독의 발언이 나오자 폐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이 박수와 함께 환호를 질렀고 일부 관객은 무대를 향해 "사과하라"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64119#csidxa57a2a68f8764bfa2dd68e72808c4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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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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