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화
2017-08-16 19:02
조회: 471
추천: 0
어렸을 땐 몰랐는데 다 크니까 보이는 것들부모님 재력
중학교 동창이었던 A, B, C, D
이분들 나랑 지금의 관계는 소원한데 부모님들은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 가지심
다들 수능 성적은 나랑 비슷한 중상위권이고 1명 제외 대학도 무난한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 감
이 분들 재력
A: 아버지가 현대 임원이고 자기 명의 아파트 1채 보유
B: 부모 둘 다 의사 (최근에 앎)
C: 아버지 금융 관련 책 많이 쓰신 지식인에 거물이고 본인이랑 동생 전부 미국유학감
D: 아버지 세일즈맨이신데 전세 내놓은 아파트 목동에 보유(매매가 15억)
취직 하는 건 잘 되면 대기업 계열사 취직하거나 중소기업 취직인데
이런 부분에서 집안 너무 빠방한 사람들이 주변에 넘 많어
다니는 성당도 청년부 보면 한 4할 정도는 해외유학파거나 유학 도중에 방학에만 한국 오는 분들이고
아마 숭의초등학교같은것도 이런 인맥들 어려서부터 만들어주려고 그런걸가..
그리고 논게도 금수저 꽤 되지 아마
후XXXX 죄XX 사XX
이런 분들은 사이버공간 아니면 만날 일이 없으니 그냥 먼나라 이야기 정도로 느끼고 있었는데
내 주변도 어마무시했다는거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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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화
초대형 매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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