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애초에 올림픽 자체를 병신으로 보거든.


말로는 그럴듯하게 평화니 뭐니 떠들지만 엄연히 철저하게 국제사회 정치논리로 돌아가지.


개최국들은 자기들 국력과시용으로 유치경쟁을 벌이고 참가국들은 메달 경쟁을 통해 자신들 국력을 과시하려 하지.


아마추어리즘은 똥통으로 들어간지 오래고.


예전 수영에서 전신타이즈가 한창 논란인 적 있었지? 어떻게든 자국선수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온갖 자본이 투입되지.


우리나라 태릉선수촌도 예외는 아니고.


그리고 그렇게 평화평화 외칠거면 왜 분쟁지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지 않는 거냐?


팔레스타인 지구에서 올림픽 개최해봐.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이 손에 손 잡고 평화외치면서 입장하고.


얼마나 보기 좋아.


이게 진짜 진정한 평화에 대한 메세지 아니야?


비용은 각 국가에서 지불하면 되겠네. 평화를 그렇게 좋아하셔서 올림픽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니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느니 떠드시는 윗분들이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애쓰셔야 하는 것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