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돈을 벌기 위한 모임이야
대장이 돈 더 벌고 싶다고 하면
임금노동자는 그것에 기준을 가져
자신의 최선을 다 하는 거고 그게 도덕적으로도 나쁘지 않아   최선을 다 해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거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광고가 중요해
더 많이 팔려면 더 많이 알리고 내걸 사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걸 소비자에게 각인 시켜야 하지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노력을 해서

마켓팅  비용을 늘리지
초창기에는 주요 영향력 있는 몇몇 언론을 장악하면 됐어  모두들 그 몇몇을 신뢰하고 그 광고를 보고 사 줬으니까

세상이 변해 언론의 개체가 많아지고 다양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업주,동아리가 원하는 이익을 위해 내 능력을 인정 받아야 하는 엘리트집단은 다른 대안을 제시 해야 했어야 했는데...

가성비로 보면 전 언론에게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으면 되고 그게 싸게 먹힐 뿐더러 정부조차도 손아귀에 넣을 수 있을 만한 힘을 갖는다는 보고가 됐겠지

지금 정부는 반자본으로 기조가 명확해
자본은 그걸 엎어버리고 싶고 능력도 있다고 보지

야당, 언론,    이건 자본으로 장악 한거고
솔찮은 기득권의 동조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 노력하면 기득권에 편입 될 수 있다는 살짝 모지리들에 대한 부추김

다시 앞으로 가서
탐욕의 정확한 주체는 자본가야

주체가 없다고 한건
그들은 소수이고 뭉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척 많은 자본의 피지배자들이 동조 하거나
부역한다는 거지

주체가 없어 유령처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