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주변에 누가 있는지를 보면 조금은 판별이 갑디다.

전 대통령이 무슨 초인이어서

이 사람이 되면 모든 국민이 잘 살게 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혼자서 모든 걸 할 수는 없는 법.

그렇다면 그 사람의 주변에 어떤 인물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사람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인물인가를 봐야합니다.

항우가 유방의 참모진과 견줄만한 범증이라는 인물을 가지고도 유방한테 졌듯이, 

뛰어난 참모진과 그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를 보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