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줏어들은 말이지만, 그림자체가 가진 혁명적?인 함의는 살펴보지도 않는 무식한 것들이

저 그림이나 올랭피아를 단순 누드화로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옴.

 

저 그림이 나올 당시에도 화를 낸건 지배계층이었음.

 

그런데 오히려 150년이 지난 시기에 오히려 여성학자라는 것이 진보?지에 포르노나 다름없는

저급한 말들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참...

 

저 그림을 보고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지배계층의 탐욕스러움과 나태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