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2017-02-19 19:21
조회: 1,234
추천: 0
마네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나도 줏어들은 말이지만, 그림자체가 가진 혁명적?인 함의는 살펴보지도 않는 무식한 것들이 저 그림이나 올랭피아를 단순 누드화로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옴.
저 그림이 나올 당시에도 화를 낸건 지배계층이었음.
그런데 오히려 150년이 지난 시기에 오히려 여성학자라는 것이 진보?지에 포르노나 다름없는 저급한 말들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참...
저 그림을 보고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지배계층의 탐욕스러움과 나태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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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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