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국 리버럴들, 민주당이 경제적으로 진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최소한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같은 이슈들에 대해선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한국 리버럴들은 그런게 없는거같아서 참 아쉬워요

애초에 혐오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낯설다가 최근에야 정립되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싶네요

저런 자리에서까지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분이 (표의식을 해서인지) 인권을 깎아먹는 발언을 하시니까 꽤 유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