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아니구먼 한명이 지하철 한칸을 아갈 파이팅으로
지배를  하는구먼  물론 다 틀린이야기지만  패기를 만겹은
두른듯 쉴틈이 없이 떠드니 승객들이 진저릴 치는구만
웃기면서 후덜덜 하달까 실전으로 다져진  내공이 키보드로
옮겨지는것을 생각하니 오금이 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