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사는 릴렉스 된 사람이 게임을 만들면 이렇게 똥꼬발랄하게 게임이 나오는가봐요..
그냥 산울림에서 사우나하고 나온 느낌입니다. 음악이 개 힐링 그 자체에요.
거기다가 약간 소스처럼 가미된 레게 펑크 음악까지...
왜 게임도 하다보면 체력소모가 장난 아닌데, 이 게임은 힐링을 선사합니다.





거북이랑 용을 탭하게 되는데, 방해요소인 산호초들까지 별로 방해요소처럼 느껴지지 않는데요..
초보,중수,고수 버전으로 할 수 있게 게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유미"라는 일본 음악가입니다. 정말 가야금과 거북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씁니다. 너무나 평온해요....
몸에 독소가 다 나가는 느낌입니다.. 뭔가 스피드를 즐긴다기보다 힐링을 하러 하는 게임..
전 상당히 즐기고 있습니다.

TURTOA는 지금 앱스토어와 스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