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은 세계백업의날
데이터 백업을 위한 외장하드 준비해 볼까?


평소에 주기적으로 사진을 비롯해 회사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과 문서를
잊지 않고 꼭꼭 이중 삼중을 통해 백업을 하며 만약에 모르는 상황에 대비한다.


누구든 한 번쯤은 추억이 담긴 사진 파일을 잃어본 적이 있을 터.
하드디스크 문제 또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진을 잃게 되면 왠지 추억이 한순간 사라지는
느낌이라 허망함 그 자체이며 나의 경우에는 예전에 프로그램 납품을 며칠 남기지 않고
그동안 개발하던 프로그램을 노트북 도난으로 인해 납기일에 차질이 생기면서 난리가 났었던 터라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백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금은 습관적으로 백업을 하고 있다.


4월 1일은 만우절로 거짓말을 하는 날로 유명하지만 각종 만우절 바이러스를 통해 해킹을 
많이 하는 날로도 유명하다는 것. 그래서 만우절을 앞두고 컴퓨터 관련 종사자들은 만약에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하며 하루를 긴장 넘치게 보낸다지.


그리고 만우절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2011년부터 3월 31일을
월드백업데이(세계백업의날)로 부르며, 글로벌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해 그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아마 거의 모두가 들어봤을 대표 바이러스로 랜섬웨어가 대표적.
랜섬웨어는 암호화 바이러스로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암호가 필요하며 이 암호를 알기 위해서
는 비싼 몸값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파일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이 랜섬웨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신 백신을 설치 후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또한 중요한 파일의 경우 외장하드에 백업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중에 많은 브랜드와 많은 종류의 외장하드가 있는데, 이 중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하는 고민.
수십 년간 하드디스크를 고집하며 개발해온 WD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외장하드라면
믿고 사용하기 좋지 않을까. WD의 외장하드하면 My Passport와 My Passport Ultra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지.두 제품이 유명한 이유는 안전성을 물론 뛰어난 
디자인을 통해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WD My Passport는 화이트/옐로우/오렌지/레드/블루/블랙 총 6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와 함께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만들어줘
휴대하고 다니는 즐거움 또한 챙길 수 있을 듯.


1TB부터 4TB의 대용량을 지원하고 최대 5Gb/s 속도의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쓰고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통해  사용 시에 속도로 인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내가 사용하는 외장하드이자 현존하는 외장하드 중 디자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WD My Passport Ultra.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메탈릭 무광으로 마감 처리된 2 in 1 Perfect Design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게다가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해 준다.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디자인, 이 외장하드를 보고 있으면 외장하드가 패션을 입었다는 생각을 갖게 될 만큼 예쁘다지.


WD My Passport Ultra도 1TB~4TB의 대용량을 지원하면 USB 3.0을 통해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 및 읽기가 가능하다


물론 디자인이 예쁘고 안정성을 갖춘 외장하드라도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


My Passport와 My Passport Ultra는 WD Security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개인용 암호를 설정 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WD Backup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설정한 시간과 백업 빈도로 자동으로 알아서 파일을
시스템으로부터 드라이브로 백업을 해준다. 자동으로 백업이 되기 때문에 번거롭게 데이터를
직접 옮기지 않아도 되고 잊지 않고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


WD My Passport Ultra의 경우 WD Discovery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Facebook과 Instagram, Dropbox 그리고 Google Drive 같은 소셜미디어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 등의 파일도 백업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다.


월드백업데이를 맞이해 WD와 단계별 백업 가이드를 함께 세워볼까.



1단계 파일 백업을 위해 특정 파일이나 폴더를 수동으로 외장하드로 저장하고
2단계 시스템 백업을 위해 Acronis True Image WD Edition으로 시스템 전체 공간을 미러 이미지로 생성해 
보관, 마지막 3단계로 자동 연속 백업을 위해 WD Backup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데이터 변경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해당 데이터를 백업시킨다면 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 그 어떤 바이러스에 대한
공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중한 나의 데이터
WD My Passport와 함께 소중하고 안전하게 보관

PC와 스마트폰에 저장된 나의 개인 정보가 담긴 데이터
바이러스로 인해 더 이상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쭈뼛 선다.


소중한 데이터일수록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  3월 31일 월드백업데이를 통해
그 중요성을 깨닫고 백업의 생활화를 실천해본다면 데이터를 잃은 허망함은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만약 백업을 위한 외장하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디자인부터 기능 그리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소프트웨어까지 갖춘 WD My Passport를 준비해 본다면 늘 만족스러운 사용을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