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주년 맞이하면서 점핑 캐릭 이벤트 진행 중이던데, 60렙에다가 2차전직까지 완료된

점핑캐릭을 주는 거라 바로 신청했습니다. 캐릭터는 뭐 고를지 고민하다가 세이지로 결정했는데,

어떤 게임에서든 마법을 쓰는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세이지로 한 ㅋㅋ


간만에 하는 거라서 조작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근처의 몹들을 사냥하면서 조작에 익숙해지려고 하는 중인데,

옛날 게임 향수도 잘 느껴지고 그래서 재미있게 하는 중인...



오늘 신년맞이 이벤트라고 해서 새로운 이벤트들도 대거 진행되고 있던데,

그 중 말랑도 문어 축제 소개 문구는 뭔가 되게 웃겨서 인상 깊었던 ㅋㅋ

새해가 되면 말랑도 근처의 대왕문어를 방문하기 위해서 각지의 문어들이 온다고 하는데,

그 문어들을 잡아서 저렇게 문어다리 구이를 얻으면 되는(...)뭔가 웃기면서도 섬뜩한 이벤트 내용 ㅋㅋ


생각해보면 각지에서 힘겹게 온 것일텐데 뭔가 되게 잔인하게 없애버린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