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브레인스토밍으로

잡생각이나 하는 와중에

맘충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게




예전 광우병 사태때 유모차 부대 있지.

거 솔직히 보기 안좋았단 말이야.

유모차에 애 태워서 앞에 내세워서

뭘 얻을려고 했을까.



근데 말이야.

이게 그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유모차에 탄 애들이 최고의 무기가 아니었을까?



현재 애들을 무기로 앞세워서

서비스 낭낭하게 달라 빼액 하는 맘충들 처럼 말이야



돌이켜 복기해보면 저 2008년부터

맘충은 있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