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관계상
2시간에 1개피 혹은 부족함을 느껴 2개피를 몰아피지만
명절같은때에 바빠서 담배 못피면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져서 웃는 얼굴이 잘 안됨
식당 홀서빙할때 금연했다가 손님이랑 티격태격 한 이후로
금연의 금자도 못하겠음

그냥 담배를 안피고 시간이 지나면
1.자꾸 시계를 처다보고
2. 짜증이 스멀 스멀 올라옴
3. 모든 동작이 굼떠짐
4. 한숨을 자주쉼
5. 이때 누가 건들면 신경질냄
6. 안해 콰아아아아아아ㅏ앙

3자가 날 보고 있으면 저놈이 지금 담배를 핀지 좀 됐나보구나
할정도로 티가 확 난다고 함.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못고치겠음

그래서 나는 누가 담배를 끊었네
참고있네 하다고 하면 정말 존경스러울정도로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않음.




웃긴건 담배는 이런데 술은 안먹은지 5년지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