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아젠다 토크 주제는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페미니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화두인 만큼 제작진은 직접 세계 곳곳의 시민을 만나는 것은 물론, 남성 페미니스트와 여성 안티-페미니스트를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국 페미니즘 역사와 최근의 이슈까지 알아볼 예정. 외국과 우리나라 페미니즘 운동을 비교하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또한 '외계통신'은 최근 대한민국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난민 이슈도 다룬다. 역대 최다 인원이 청원에 서명했을 정도로 뜨거운 주제인 난민. 과연 이들이 우리나라로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적극적 수용 정책을 펼치는 독일 등 다양한 나라들의 사례까지 알아본다.

제작진은 "1회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페미니즘을 선택한 만큼 외신들의 다양한 시각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외신 패널을 사로잡는 김동완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목요일 12시 20분에 하는 tvn 예능인데...


오늘 첫방 했나봅니다




지난 4월 파일럿 첫방송때도

미투운동을 여러나라 에 직접 현장에가서 일반길거리 시민들대상으로도 물어보고 기자나 시민들이나 열띤토론해가면서 문제점 장점 지적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좀 남다르네요 동영상 다본건아니지만 얼핏 중립적인시선이보임

미투때도 방송내용이 오이갤에 올라와서 본적있구요

혹시모르니 조만간 한번 다운받아봐야할듯

근데 시간대가 너무 헐이다

해외기자들과 시민들은 우리나라안의 급진적 페미문제를 잘모르려나..기자님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아실수있을것같은데 한국특파원으로 일하시는분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