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지만 비판자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고

현 정부를 맹목적으로 까도 다른 의도가 없다는

주장을 하면서

지지층과 반정부층을 동급으로 내려깔 수 있는 동시에

부동층을 갈라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프레임이거든

실제로 노무현 탄핵시절에 게시판마다 가장 큰 화두가 뭐였는지 앎?

바로 비판적 지지자임 ㅋ

아니 왜 지지자라고 비판을 못하냐 여기가 민주사회냐 빼애애애앸ㅋ

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으면서

일베가 떠오르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지?

이 비판적 지지 어쩌구 하는 애들은 현 정부가 싫은거야 그냥.

대체가 없으니 어디 지지자라고 이야기를 못하는것 뿐이지

어차피 처음부터 문정부 정책방향이랑 완전 관련 없는 애들이란 소리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