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유

1996년생 / 154cm / AKB48 팀B의 보컬







타카하시 쥬리

1997년생 / 156cm / AKB48 팀B의 캡틴







미야자키 미호

1993년생 / 159cm / AKB48 팀A의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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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과 별도로 이미 예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이 좋다고 밝혀서 일본 팬들과 우익들에게 까이면서도 꾸준히 한국을 사랑한다고 밝힌 아이들.


셋 다 한국어 공부를 해와서 프로듀스 48에서도 이 세 명은

카메라가 돌아가던 안 돌아가던 한국어를 쓰려고 노력한다고 함.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 김먀오 ' 라는 한국 이름으로 불릴정도로 일본인치고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한국어 회화 가능.

한국 좋아한다고 공격하던 일본인들에게

" 내가 한국 좋아해서 니들이 보태준거 있냐? " 라고 당당히 맞서며 일본 버라이어티에서

대놓고 한국 사랑 표시해서 일본 방송계에서도 한국빠라 불린다 합니다.


다카하시 쥬리는 팀에서 캡틴을 할 정도로 사교성이 좋고 개인 성격도 착한데

의외로 글래머러스한 미드 몸매가 매력. (예전 성소 급은 안 되겠지만 전효성 급은 되는 미드)


셋 다 보컬이나 셋 중에 보컬 능력은 타케우치 미유가 가장 좋으며 유튜브의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다양한 한국 노래, 미국 팝 등을 솔로로 불러 올린 영상이 다수. (일본 아이돌이 맞나? 싶을만큼 제법 잘 부르더군요)

한국의 S.K.Y 처럼 일본의 명문 대학중 하나인 게이오 대학에 재학 중인 수재로 작곡, 편곡, 보컬 까지 가능.  


모두 일본의 AKB48 의 중요한 스케쥴인 팬 미팅 악수회도 불참하고 프로듀스 48 경연에 참가 중이라하는데

일본 국내 스케쥴보다 한국이 더 중요하냐며 욕 하는 일본 팬들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합숙 중이라하니 엠넷의 기획 의도라고 하는 이번 글로벌 한.일 걸그룹 (멤버 12명, 팀 이름 현재 없음) 에

꼭 들어가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이 12명의 데뷔조에 들런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주 총 11화중 7화가 방영될 예정인데 92명에서 58명이 살아남은 1차 투표에 이어

이제 30명만 살아 남고 나머지는 방출되는 2차 투표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누가되던 계약기간 1년 이었던 I.O.I 와는 다르게 2년 8개월 계약이며

1년 8개월 동안은 한국, 일본 중복활동 불가능 (주로 한국 활동 스케쥴 / 해외 스케쥴 포함)

나머지 1년은 한, 일 중복활동 가능이라는 계약 조건이라고 합니다.

과연 I.O.I 만큼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떠오를지?

트와이스의 미나, 사나, 모모처럼 일본인 멤버들이 (누가 뽑히던간에)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