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풍기 달린 작업복(일명 에어컨 복). 공조복 홈페이지 캡처)

 

 

선풍기가 달린 작업복인 이른바 ‘에어컨 옷’도 판매가 늘고 있다. 외견은 작업복 

점퍼지만 옆구리 쪽에 부착된 소형 선풍기를 가동시키면 바람이 옷 내부의 땀을 

증발시켜 열을 빼앗은뒤 소매나 목덜미 부분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실제 

기온보다 4도 정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