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얼마나 씹창난 도시냐면

나만의 경험일수도 있지만

중학교때 반에서 담배냄새가 끊이지 않았고

전자담배를 가져와서 피는 얘들도 있었음

중1때는 적응 못해서 좀 아싸 취급받다가

중2때 부터 좀 친해지고 했는데

걔들 삶은 진짜 내가 상상할수 없는 수준이였음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중2짜리가 엄마랑 맞담핀다는거

아마 부모님은 이혼하셨던 걸로 알고있고

반에서 절반이상은 학기중에도 계속 알바하고 그랬던걸로 알고 있음

오토바이타다가 사고난 얘도 있었고

당장 이런 부분이나 좀 개선 해주지

어짜피 돈 잘버는 얘들은  왜 지원해주는지

아시안게임도 지랄떨다 폭삭망하고

하 빨리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