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졸전 끝에 지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조차
졸전 끝에 흥민이의 골로 간신히 1점차 이기고 있는
와중에


황희찬 대가리에 사포 써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있는 자체가 절망스러운 상황입니다

사포는 어려운 기술이기도 하고
상대를 농락하는 기술이기에
실전에선 잘 쓰이지 않고
정말 99% 이상 이겼다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
팬 서비스 차원에서 나오는 이벤트 스킬일 뿐입니다

사력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
대가리에 사포 써야지 이런 생각이 있다는 것 자체가
희찬이는 쓰레기입니다

상대를 두 수 이상 얕보는 정신상태를 대변하기
충분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월클 선수조차 평생 몇 번 시도조차 안 하는 스킬을
지금 이 판국에
이 절망스러운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사포를 썼다늬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