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할때

제가 1년 늦게 군대가서 훈련소동기들이 다수가 동생이였는데

투닥거려도 재밌는 놈이 있었는데 맨날 히야 그러고 말걸길래

아,이게 감탄사 같은건가?하고 나름 생략했다가

자대배치 버스로 흩어질때  히야가 뭐냐 물었더니

형...  이러는데  폭풍오열했음;;

외동아들이라 그런 소리도 어색했고 그상황이 너무 그래서

감성터짐


짤은 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