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국감 질의에 앞선 의사진행 발언에서, 재판도 끝나지 않은 강정마을 사건에 대해 사면복권을 논하는 건 사법부 무력화라며 법무부 장관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이에 대해 야당이 국감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여야에서 고성이 오가자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오전 10시 40분쯤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어제(11일)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석한 뒤 강정마을을 찾아 강정마을 주민 관련 재판이 모두 확정된 이후 사면 복권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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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보다 난 이번 강정 마을 발언이 문제라 생각함

대통령 권한인 사면 복권이지만 말그대로 재판 끝나면 몰라도

중간에 말하면 안됨

이건 자한당에 빌미를 줄수 있는 사항임

그럼 이걸 욕해야지 곰탕집 사건에 대해 간섭해라 라는건 더 웃긴 얘기임

차라리 강정마을을 욕해 그럼 내 아무말 안한다.

하지만 곰탕집으로 욕하는건 니들이 독재를 원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