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어머니 처벌 의사 밝혀…학대 의심 아동 이모도 고소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심을 받고 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서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보육교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진 해당 아동의 이모도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김포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의 어머니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413172&isYeonhapFlash=Y&r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