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할때 그냥 악 이라는 개념과 악마를 만들지 않았으면 됨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어서 시험한다고?

신이라는 놈은 개 똘빡이야? 벌써 생명체가 탄생한 이례

수억년인가 수십억년동안 계속 자유의지 줘서 테스트 해 놓고 아직도 결론을 못냈어? 빡대가리야?

그리고 존나 개 십색기인게

맛있는거 먹으면 살 쪄서 건강 해치게 만들고, 생명체에게는 죽어라고 우수한 종과 끊임없이 섹스하도록

섹스에 쾌락을 부여하고 그렇게 후대를 이어가도록 프로그래밍 해 놓고 섹스하지 말고 탐하지 말래

이 미친 개소리가 어딨어

그리고 지가 인간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환경을 그렇게 줘 놓고 꼴랑 몇십년으로 그 사람의 모든것을 평가해서

영~~원히 천국에 보내거나 영~~원히 지옥에 보낸다는 것도 개 미친 소리같음

그냥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선한 절대자 같은게 아니라 두가지 같아

첫번째는 인간과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인간에게 관심도 없는, 인간은 정말 미세한 조각에 불과하게 바라보는

초 우주적인 존재. 엄청나게 거대한 블랙홀과 같은?

두번째는 그냥 병신 쭉쟁이임. 선한 존재가 아니라 이 세상을 그냥 그지 깽깽이 같이 쳐 만들어 놓고

거기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보며 어딘가에서 낄낄대며 재미있어 하고 있는 사이코패스

이 둘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마치 게임하듯이, 심시티나 문명같은 게임 하듯이

인간을 닮은 절대선의 존재는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어

그냥 이 세상을 선하게 만들고 악마도 안만들도 악도 안만들고 그냥 온종일 행복하게 만들면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세상 좃같이 만들어서 거기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현상들 보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존재 같어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