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약 5-6년간

월 세후 180-190정도 받으면서

100-120 적금 넣고

남은돈으로 폰 차 밥값 개인활동비 쓰며 적당히살아왔는데말입니다.

집은 직장이 다 버스 한방거리라서 괜히 독립하는게 헛돈이라 생각되어

집에서 사는지라 다른쪽으론 돈이 안나가지말입니다.



최근 갑자기 돈을 쓸곳이 생기며 

내년 5월까지 약 250만원을 모아야하는 상황이 오니

급 쪼들리게 되며 사람이 여유가 없어서 별거 아닌것에 화를 내게 되더군요.

시간이야 많이 남긴했으나


돈 나가는곳을 줄이고 편의점만 가도 1000원 2000원에 고민해가며 사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잘한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신용카드는 왠만해선 안쓰다보니...통장 잔액도 자주 보게되고말이져.


역시 돈이 최고인거같지말입니다.


로또 당첨되서 일은 취미로 설렁설렁하며 여유있게 살고 싶다..

피규어 30-50만원짜리 부담없이 질러보고 싶지말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모바일겜 가챠를 끊게된건 참으로 다행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