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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네요2018-10-27 01:05
조회: 6,381
추천: 25
곰탕집 성추행 유죄추정 규탄 집회가 12 시간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 1 시 혜화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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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울고 싶을 때 울면서 살 꺼예요. 떠내려갈 거 있으면 다 떠내려가라죠. 뭐.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꾸미는 짓도 안 할 거구요. 생때같은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서 소멸했어요. 그 바람에 전 졸지에 장한 어머니가 됐구요. 그게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될 수가 있답니까. 어찌 그리 독한 세상이 다 있었을까요, 네, 형님? 그나저나 그 독한 세상을 우리가 다 살아내기나 한 걸까요? -故 박완서 작가님-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퍼플애플님 감사합니다. 2018-04-13 첫 100만이니 달성 2018-05-11 71렙 달성 |
그렇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