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없고 컴퓨터 맞춰달라는 유부남 회사사람 ..

동갑입니다 ..  있는돈 30만원 가량 근데 ..

배그는 돌리고 싶어하더군요 .. 그래서 없는거 있는거 쥐어 짜서 

부품 사다가 맞춰 줬는데 .. 썩을꺼 안된다고 징징징 난 용산까지 왔다가따 차비날리고 시간날리고

지는 자존심이 상했다면 문자 그대로  

다시가꼬와서 살펴보니 그냥 그래픽카드 슬롯에서 살짝 덜들어간거... 들고가다가 빠진거였던가

지가 만지작 거리다가 빠졌던가 .. 안건들였다 하는데 내가 분명 나사를 박아서 그래픽카드 꼽아놨거든요 ?

근데 뜯어보니 나가사 없음 .. 그래픽카드는 덜렁거리고 ... 에효 

내가 무슨 A/S 센터 인가 ?  그렇다고 음료수 1병도안사다주고 아는사람이면 뭐 다되는줄아나 ?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들었습니다 ,.


뭐 펌 이라고요??



실제 제꺼 휴대폰 입니다.  ㅅㅂ 아는사람 다시는 컴 맞춰주나 봐라 .. 

겁나 중고로 부품다사서 배그 돌아가게 맞춰 줬더니만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