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볼게 많은지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아키하바라에 있는 메르시라는 작은 4층인가 5층짜리 성인샵이였지말입니다.

사람모양 풍선인형에 아랫도리만 구멍뚫어놔서 오나홀 넣을수 있는 개똥같은 제품부터 시작해서 구석에 짱박혀있는 좀 허접한 리얼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하도 만져서 구멍부분이 시꺼멓게 때가 탄 채험용 상품도 있으며

가짜 가슴 10종세트 터치 체험존도 있으며 여러가지 장르별 도구들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매장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이므로 사진찍는 미개한 관광객이 되지않도록 주의할것.


꽤나 신선하고 재미가 있으므로 성인샵이라고 기피하지말고

한번쯤 들어가보는것도 좋은 관광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메이드 카페입니다.

대충 들어는 보셨겠지만 모에모에큥이라던가 더럽게 창렬하다던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는 보셨을겁니다.

네 정발로 더럽게 비싸고 모에모에큥 거리는걸 시키며 자괴감에 빠뜨리곤 하지만. 멋진 관광시설입니다

들어가시면 여러나라의 외국인들이 머리에 토끼머리띠 쓰고 모에모에큥 하며 노는걸 구경할수잇사오니

한번쯤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허나 두번은 개인취향일뿐. 아마 다시 가고싶진않을거에요.

들어가면 코스메뉴가 써져있는 메뉴판을 우선적으로 주는데 굳이 저걸 살필요없어요 자리세 기본 500엔을 내고 시작하기에 음료 간단한거 하나 사놓고 멍때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