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남녀 분쟁 부추길 생각이 없습니다.**


3.본격 남vs여 온라인 논리(?)대결

페미니스트분들이 아닌 꼴페미,레디컬 페미와 메갈들의 논리들

1.강자를 혐오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약자를 혐오하는 여성 혐오는 있지만 남성 혐오는 없다.

2.똑같은 일을 해도 여자는 남자보다 돈을 33퍼 적게 받는다

3.모르면 공부해라

4.여자는 살면서 수도 없이 성추행을 당한다

5.밤길이 무섭다

6.한남이 왜 비하발언?

7.페미운동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평등추구 운동이다.

8.군대는 남성 권력의 상징이다

4.이에 대한 제 생각

1.애초에 말부터가 이상합니다. 혐오란 말 그대로 누군가를 싫어 한다는 뜻입니다. 단어 선택이 시작부터 잘못됐기 때문에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도대체 남성중 극 소수를 빼고 여자를 왜 싫어 합니까?.그리고 강자에 대한 혐오는 있을 수 없다?그럼 반미는 애초에 존재할 수 조차 없는 개념입니까?

2.이건 자료가 너무 많아서 굳이 반박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굳이 반박을 하자면 저 33퍼라는 수치는 같은 일 같은 직책이 아닌 남자가 벌어들이는 평균 임금에 여자가 벌어 들이는 평균임금을 대비 했을때 나오는 수치 입니다. 즉 아무 상관이 없어요. 만약 같은 일을 했는데 돈을 여자가 남자보다 더 적게 받는다? 신고해서 기업 안망하게 하고 뭐하세요?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적게 받는지 더 많이 받는지 어떻게 아세요? 같은 직장내 노동자간 임금은 비밀일탠대..

3.모르면 공부해라...이 말이 참 무적 논리입니다. 반면 개소리죠. 유시민 전장관님이 인정 받는 이유가 뭡니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애초에 자기 논리를 말로 설득 시킬 수 없다면 이미 논리적이지 않은겁니다. 본인이 더 공부하셔서 일반적인 언어로 이해시켜 주세요 제발.

4.이 부분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예? 저도 여혐이냐고요? 여자의 현실을 무시하냐고요? 아니요 절대 그런게 아니라 진짜 케바케인걸 어떻게 일반화 합니까..물론 50~60대 고위 관리직분들의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등이 문제가 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각 사람마다 다른걸 일반화 시킬 수는 없어요 마치 자기가 당한것 마냥.

5.밤길이 무섭다..대한민국이 치안률 1위 인건 아시죠? 밤길이 무서운신건 그냥 피해의식 입니다. 아니 치안률이 1위인대 도대체 뭘 더 해줘요

6.모든 단어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를 진짜 한국 남자를 지칭해서 쓰는 단어라구요? 단어 뜻을 맥락으로 이해하면 항상 범죄자로 대명사 처럼 쓰면서?.. 이건 뭐 본인들이 제일 잘알태니까요

7.여성 운동은 그냥 여성우월주의가 맞습니다. 남성보다 떨어진 여권을 위해 여성의 권리를 높히고 남성의 권리를 낮추어 평행을 만들겠다는 운동이니까요.

8.제일 화나는 말이죠 여자는 군대를 가고 싶어도 군대는 무력을 통한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에 여자는 군대를 안보내 준다..
무력이 권력의 수단중 하나라는건 참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국제사회가 권력과 힘으로 대치하는 현실주의 관점이 아닌 자유주의를 기반으로한 이상주의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의 초국가적 이고 범세계적인 국제 기구들을 통해 서로를 묶어나가고 있으니까요. 따라서 지금은 힘을 통해 권력을 얻기 보다는 합당한 근거와 논리 명분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무력을 통해 권력을 얻으려고 하면 중국 북한등 여러 독재적 성격을 띄는 나라들 처럼 국제사회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최강대국인 미국도 석유주도권을 얻기위해 이라크를 침공할때도 말도안되는 명분으로 침공했던것 처럼 힘보다는 명분과 논리입니다.국가에서 국방을 담당하고 있는 군대가 힘을 쓰는 곳이기때문에 권력의 상징이다? 이게 전두환이나 박정희가 했던거랑 뭐가다릅니까? 실질적으로 보이는 힘이 있으니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전복시켜도된다? 매우 유명한 명언이있죠 펜은 칼보다 강하다. 즉 무력을 통해 얻는 권력은 진정한 의미의 힘이 아닌 그저 일시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군대 이야기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대요 군대 못가는 남자도 있고 군대 가는 여자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군대가 남자의 전유물이라는지 이해가 안가요. 군대를 남자만 가는게 가부장제의 산물이 절대 아닐껍니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1장 부터 나오는 가장 중요한말은 인류최대의 발명품은 분업이라고 합니다. 분업을 통해 어떠한 시스템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죠.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대부분의 여자분들보다 신체능력이 좋습니다. 이건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이까요 그래서 신체능력이 조금더 뛰어난 남자가 몸을 써야하는 일을하고 여자는 그 나머지 일을 해서 분업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 시킵니다. 근데 여기서의 문제점은 과거의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당연한 권리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에 무력을 통한 권력을 얻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무력을 통한 통치가 가능했죠. 하지만 지금은 계몽사상을 통한 영국의 권리장전 미국의 독립선언문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의 무력을 통한 행위 때문에 무력이 권력이라는 너무나도 소중한 인권이라는 가치를 무시하는 말이 무력화 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군대는 가부장제의 산물이라기 보단 분업을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의 산물이더 옳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