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올리면서 노동자해고를 막고 어느정도 안정화까지 기업에 지원을 했어야지

내보내진 사람들만큼 남은 사람들이 소비를 더해주는게 아니니

밥 세끼먹던거 여섯끼 먹는것도 아니고

핸드폰하나 쓰던거 두개 쓰는것도 아니니까

결국 노동자의 숫자를 유지한채 가처분소득을 올려야했는데

그냥 일단 임금을 올리면 잘될거야란 단순한 생각만 해서

노동자의 숫자가 줄어버려 전체 가처분소득이 줄어버린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