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2.13/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에 방문하여 직접 발표한 연설문에 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가 담긴 것은 김경수 경남 도지사의 집요한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 10년간 답보상태로 있다가 지난 7월 김경수 도정이 출범하면서 김 지사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의지를 표명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수도권(서울)과 남해안(거제)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 항공·나노국가산단, 항노화 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


 경남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대규모 SOC 사업 추진은 건설업계를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로써

8만개의 일자리와 10조원의 생산 유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서 서부경남 KTX가 남북 철도를 연결하는 시발점. 경부고속철도와 중부내륙선으로 연결돼

중국과 러시아 등 대륙을 잇는 교통과 물류의 동북아시아 첫 관문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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