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민주당이 잘한건 홍보할 생각이 별로 없고 그저 자한당 바라기임.



원래 어떤 경쟁적 사안에서 능력있고 성과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 장점을 어필하기 마련인데 자기가 생각해도 뭔가 캥기는게 있으면 그때부터 자신의 장점보다는 경쟁자의 단점, 약점을 물어 뜯기 시작함.

그게 극도로 치달았을때가 쥐박 말기부터 503 정권까지라고 보는데 요즘 인벤에서 자주보이는 민주당 알바들 행세를 보면 문재인정부나 민주당이 무엇을 잘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자한당이 이렇게 ㅂㅅ같은데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내용 천지임.

가령 박용진 유치원 3법에 관한 일도 민주당을 칭찬하거나 이러이러한 점이 민주당을 밀어줘야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자한당ㅅ끼들 핑계만 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우리 박용진 의원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민주당을 찍자!가 아니라 그래서 발목 잡는 자한당이나 찍을거야? 늘 이런식임.

아니 그런식으로 똥던지기 배틀 시작하면 이미 똥묻은 자한당 입장에서는 손해볼게 1도 없는데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자한당 좋은일만 해주는 민주당 알바들 보면 진짜 한심함.

아니 진짜 저런식으로 말하는꼴 보고있으면 자한당 싫어서 민주당 찍으려다가도 민주당도 ㅈ같아서 무소속이나 무효표로 간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