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UFC 여자 파이터 폴리아나 비아나(27·브라질)는 지난 주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자 강도를 만났지만 주먹과 발차기로 위기를 넘기고 오히려 그를 체포했다.

남자 강도는 얼굴이 다친 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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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상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근처에서, 한 강도가 택시를 잡으려는 젊은 여자에게 접근.

옆구리에 총같은 뭔가를 들이대며

" 핸드폰을 내놔. 총이 있으니 움직이지 마 " 라며 협박함.

강도는 초짜 강도가 아니고, 얼마 전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범죄자.


틈을 노리던 젊은 여자는 순간적으로 안면에 강력한 펀치 두 방.

그리고 킥 작렬.

이후에 무차별 펀치 가격에 이은 초크.

피투성이가 된 강도는 제발 경찰을 불러달라고 애원함.         

그 젊은 여성(26)은 현역 UFC 선수였던 폴리아나 비아나 선수.

" 강도 피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