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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01-08 22:01
조회: 14,200
추천: 3
백종원 손절 후 골목식당??? : 쏠루샨이라는궤 사실 한국에는 없던 문화에요. 이게 일본에서 시작된건데, 일제시대 이즌에는 쏠루샨이라는 게 오직 일본에서만 행해졌는데, 알고보면 쏠루샨도 좋은 즌문가를 써야한단 말이죠. 한국의 쏠루샨은 어떻냐? 쏠루샨에 맞지 않아요. 이전엔 잘못된 쏠루샨을 행했다고 볼 수 있어요. 일본이 쏠루샨에 상당한 내공이 있어요. 일본에 소리우샨이라고... ??? : 그렇군요. 카스테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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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