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오늘 베트남 갖고갈 예정이던 딸기청.

거기 가있는동안, 그 까페 활동하는 동안 여기 활동 시간이 줄어들거라 기대하니까 그러시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근데 특정 행동의 지지자들이 뭉쳐 한목소리 내는것만 중요하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적대적 목소리 있는곳에서 헤게모니 쟁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곳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치 없는 일이라거나 시위에 참여, 해당 시위 카페에 참여하는 것에 비해 덜중요하거나 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희한하게 남의 투표권에 일해라 절해라, 타인의 온라인활동에 자신의 잣대로 단정짓는 분들이 있군요.
이게 선민 뭐라더라, 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