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힙합충, 패션락찔이, 패션edm충들

패션 페미..  패션 동물애호가... 패션 우울증.. 패션 비건..

1. 패션 힙합 ?

양산형 오토튠 떡칠해 분위기만 놓고 보면 미국 깽스터 힙합임. 로우 파이랍시고 질떨어지고 그게 오토튠의 매력이다 뭐다 하면서 자세히 들어보면 영어랑 한국어 짬뽕의 의미없는 돈자랑 크루자랑 투성이들

2. 패션 락찔이 ?

1번 패션 힙합충들이 최근 개봉한 x헤미안 x소디를 관람하고 나서 전직을 한 것이 패션 락찔이

잔뜩 머큐리 뽕에 빠져서 전에 안듣던 퀸 노래들을 챙겨 들으며 나는 원래 락을 좋아햇다 이런 힙스터 심리에 빠져 있고 누군지도 모르는 데이빗 보위가 어쩌니 누가 어쩌니 함.

3. 패션 edm ?

핸드폰 미디 시뮬레이터 (데모 버전으로 그냥 심심할때 가지고 놀기 좋은 미디 프로그램 축소판.) 로 10분만 만지작 거리면 나오는 퀄리티의 빅 룸 하우스, 퓨처 베이스, 트로피컬 등의 저 퀄리티 싸구려 양산형 음악에 피쳐링 몇마디 얹어놓고 감성이니 뭐니 하고 팔아먹는, 또 그걸 좋다고 리스너니 뭐니 빨아제끼는 부류들.

조금이라도 곡에 대한 이론에 근접한 사람 , 발만 담가본 사람도 이건 싸구려다. 알 정도의 음악들.

4. 패션 페미.

주로 미술계열이나 여초과 여학생에게서 발견됨. 간혹 남학생에게서도

자신이 겪어보지도 못한 사회적 젠더 불평등 차별에 대해 화를 냄 주로 머리를 투블럭으로 민다던지 트위터에 글을 쓴다던지 함. 삭발은 무서워서 잘 못함. 그러나 가끔 삭발하는 용기녀들이 있음

논리적 명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수가 많은게 특징

5. 패션 동물애호가.

집에서 개새끼는 한두마리씩 가둬놓고 동물성 사료 맥이며 산책은 본인이 바쁘니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번.

그래놓고 동물 화장품 실험, 약물 실험 반대, 개고기 반대 등 위선적인 행동을 함

개새끼들의 특징은 대부분 종이 말티즈이고 밖에 나오면 큰 소리로 지랄발광을 하며 몹시 세상을 경계하는 듯한 행동을 함. 부분염색을 한 경우도 많음.

6. 패션 우울증

내가 못생기고 뚱뚱/마르고 건강이 안좋고 집안도 이상하고 왕따라 그래서 우울해 가 아닌 내가 n만큼 더 못가지고 n만큼 더 잘생기지/이쁘지 못해서 우울해인 경우.

뭐 우울의 입장은 다를수 있지만 전자는 어쩔수 없이, 혹은 선천적으로 우울증의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고 후자는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된 것

7. 패션 비건 (채식주의)

5번이 발전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음.

자신의 선택이자 신념임. 그건 인정함. 하지만 채식만으로 인간은 살아갈수 없음. 인정해야 하는 부분인 것이 채식만으로 살아온 가족이 오히려 비만에 당뇨 기타 합병증,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아파트에 개새끼 가둬놓고 비건인데다가 페미인 경우가 있음. 그건 100% 패션 비건, 페미임.

8. 이글을 쓰는 방구석 유사 사회과학충

혼자서는 일침을 놓는다 생각하지만 사실 스쿼트 조지다 갑자기 야동이 땡겨서 야동을 틀었으나 방에 휴지가 떨어졌음을 깨닫고 인벤에 접속해 똥글을 싸는게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