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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님
2019-01-17 11:59
조회: 19,499
추천: 0
미용실에서 생긴 일도시인데 좀 외진곳에 있는 첨가는 미용실임. 삼십대 후반? 되는 미용사 인거 같은데 미니스커트에 검스 그리고 푹파인 나시티를 이 겨울에 입고 있음. 미용실 내부는 덥드라..와우..한번 놀래음. 머리 다 자르고 샴프 하러 구석진 곳으로 가라해서 갔는데 샴프 막 해주더니 "손 서비스 해드려요?" 이러는 거임.. 헉..뭐지? 손 서비스? 내가 타락했나...그...세미안마방에서 해주는 그..대따ㄹ...그거? 설마!! 라고 생각함. 나도 모르게....네..해주세요..그랬더니 "다리를 조금 벌려주세요" 이러길래!! 올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하며 샴푸의자에 앉은채로 다리를 살짝 벌렸는데 미용사가 다리사이로 들어오더니 허리를 숙인후에 손으로..손으로..막..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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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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