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면서 든생각은

일단 주차요원이나 안내도우미들같은경우는 여름이나 겨울에 반드시 복장에 자유를 줘야한다..

따뜻하게 입게 혹은 시원하게입거나 햇빛을 가릴수있도록 해줘야함

그게 남자가 됐든 여자가됐든 밖에서 극한날씨에 일하는사람은 해주는게 원칙이라 생각함 유니폼보여주고 말고가 문제가아님

다만 
나는 아이돌 관해서는 이해가 정말안간다

아이돌들이 무대 에서만 짧은옷 입는것도아니고 평상시에도 자기들 개성에맞춘 옷 자주입고다니고. 
저 사진은 뮤직뱅크 새벽 포토타임인데.애초에 포토타임은 잠깐 몇분 있다 들어감. 신인급들은 좀 튀어볼려고 더 개성넘치는 의상입고오기도하지만 풀 장착하고 따땃하게 입고오는 아이돌이 더많음

그리고 설현 쓰러진사건 빗대던데 그때는 평소부터 몸살감기기운 있는데 무대올린 소속사잘못이지.
기온때문이아니다 이동할때 무대의상입은것도 아니고. 현장에있던사람들이 실내 게임쇼 행사라 오히려 공기가 뜨뜻했다고 말했었는데..무슨 짧은옷입고 무대뛰어서 추워서 쓰러진걸로알고 나참..ㅡㅡ 기자는 뭘몰라

물론 예전에 양구에서 춥게입고 야외무대 뛰던 러블리즈 사례보면 그건 정말 잘못된거임

겨울 야외무대에서는 반드시 체온생각해야하는데 소속사가 무턱대고 얇게입히면 팬들한테 욕 딥따먹음. 몇년전 12월말 임진각무대에서 벌벌떨던 레드벨벳 생각나네



그리고 승무원들 유니폼은 점점 변화하고있으니 괜찮게봄 진에어도 바지입고있고

근데 다른나라들도 승무원이 치마입지않나?....바지도  상관없긴한데..그건 회사방침이니 어떻게할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