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회사 공무로

8시 까지 출근에

퇴근 7시 인데

버스로 1시간씩 걸려서

잠못자서
그만둠



그래도 그만큼 보수를 주는 회사임
나같은 신입이 3천




그것조차도 힘들다고 그만둔 내가 한심함

내가 뭐 잘났다고 그랬는지...

그뒤로 후회 많이함..

현장일 은
5시일어나서 8시넘어서 퇴근하고 이런것도 비일비재할텐데

내가 뭐라고
워라벨 이딴거에 집착햇는지


일생일대에 기회를 내 발로 차버린거나 마찬가지이고
앞으로 내가 그 이상받을기회는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