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3-1번 버스타고 집가는 중에
버스기사 정류장에 도착해서 문열어주고 닫는데
아재가 튀어나와 내리려했다가 실패하자
욕을 겁나 박음. 언쟁이 오가다가 그 아재가 가방으로
버스기사 얼굴을 가격함. 안경 박살났는데 내앞에서 일어난거라
영상은 못찍고 아재가 적반하장으로 욕하는거 녹음함.
술먹은거같음.

경찰한테 번호 따임. 다음 버스 20분 기다려야해서 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