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눈에 띄는 행보는 한국당이다. 한국당은 여야 지도부가 함께하는 방미 일정 도중
나와 13일부터 한국당 차원의 외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원유철 북핵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당 방미 대표단을 따로 꾸렸다. 이들은 10일 회의를 열고 미국 
조야 인사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ㆍ태평양 소위원장을 비롯해 엘리엣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등과의 만남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게 당 차원의 메시지를 따로 전달하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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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쟤네 정치생명좀 끊어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