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생각났는데, 전여친 사귈때 얘기임.

막 학창시절 얘기나누면서 남자들 자ㅈ배게 한 이야기 하니까,

"그 불편한 곳을 어떻게 배고 누움?"

막 이러는 거야.

그래서, 거기 생각보다 졸라 편하다고, 하니까,

"딱딱해서 존나 불편할거 같은데?"

"거길 왜 세워? 밴놈도 남잔데?"

"아니 뼈말야"

이러는데 뼈라길레 이상해서 만져보니까,

뭔가 여자 ㅂㅈ쪽은 레알 딱딱함, 배고 누우니까

뭔 존나 높은 목침 밴거같고 개불편함.

그래서 포지션 체인지 해주니까, 컬쳐쇼크 받음

아니 여기 왜케 푹신하냐고, 배게 저리가라 라면서 놀램.

그리곤 얼굴로 부비부비 하다가 일어서서... ... ...



뭐여튼 여자 거기 배고눕긴 존나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