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인터넷과 방송 통제는 그 명분이 음란물·폭력물 등의 유통을 제한하기 위해 개인의 사이버정보가 무차별 사찰당할 위험을 감내해야 하는 거냐”며 “이중성, 내로남불에 분노하다 못해 이젠 지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더라도 궁극적 정의를 위한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절대주의 전체주의의 망상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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