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당당위. 곰탕집 성추행 사건으로 알려진 보배드림 성추행 판결 논란을 포함한 사법부의 원칙에 어긋난 판결을 비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단체.

성범죄는 증거가 잘 남지 않는 특징 때문에 신고자의 진술에만 근거하여 수사와 재판이 이루어지게 되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완화시키거나 무시하고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수사와 재판의 관행이 죄 없이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직장을 잃고 수 년 간의 시간을 공포와 분노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등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계속 발생시키고 있어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범죄의 수사와 재판을 할 때 국민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를 지키기를 요구하고 있다. 법치주의의 원칙이 무너져서 억울하게 가정이 풍비박산[2]나는 일이 없도록 당신의 삶을, 그리고 당신의 가족을 위해서 행동하겠다고 공지하였다.

개설 10일만에 4,000명의 회원수를 돌파하였다. 1 차 집회를 앞둔 2018년 10월 24일 기준 6,000명의 회원수를 돌파하였다.

1차 집회가 끝난 뒤 정식 시민 단체로 설립되었으며, 대표로 문성호(카페 내 닉네임 '환이')가 선출되었다.#

2차 집회가 끝난 2018년 11월 26일, 카페 매니저가 짱짱이에게로 양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