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고 말을 해서

한 남성이 누명을 썼는데


실제로는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고 진술한 장 소중 하나는 당시 공사 중

타고 이동했다고 진술한 차량은 내부 디자인이 완전히 다름


경찰 측: 이 여성의 진술이 오락가락이지만 

장애인 여성이기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게 오히려 정상이다.

cctv는 모텔 점주가 저장 기간이 일주일이라고 했기 때문에

확인 안 했다.


모텔 점주:사건에 엮이기 싫어서 거짓말했다. 사실 6개월이다

(딸이 알아낸 사실)




3년 후

kbs에서 장애인 여성 찾아가서 물어보니

고모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킴...

사실 상대방이랑 말도 해본 적 없음

이제 와서 사실대로 말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그냥 불쌍해서...

그것도 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편이 진실 밝혀줌





경찰은 도움 없었고 둘째 딸이 혼자 조사해가면서

아버지 사건 증거 모음 알고 보니 이 장애인 여성과 고모는 이사 오기 전 동네에서도 그 동네 사람을 똑같은 방식으로 엮으려다 실패함 그 사실도 딸이 알아냄

결국 무죄판결 받음



증거 1도 없는데 피의자로 지목된 아저씨는 2년 반 감옥에 있다 나옴


사실 고모부가 성폭행한 거였음

알고 보니 고모부가 성폭행한 곳이 피해자가 진술한 장소들...


근데 경찰은 우리는 신이 아니라 이런 점을 알 수 없었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