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한국당 김영우, 더민주 박범계 출연)



김영우 의원(자유한국당 소속) 발언 요약

공수처는 공포 정치, 초법적이라 절대 도입해서는 안된다.
검찰과 경찰의 조직을 와해시키려는 의도다.
과거 정권, 적폐 세력을 찾아내서 적폐로 몰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은 과거에만 매달려있는 정부다.
진실을 밝히려는 명목 하에 공소시효 지난 김학의, 장자연 사건을 들추려고 한다.
아무리 국민이 원해도 정도라는 것이 있고 법치란 것이 있는 것이다.
장자연, 김학의 사건을 조사하려는 것은 초법적이다.
이 사건들을 조사 하는 것은 한국당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번에 직접 장자연, 김학의 사건을 언급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
대통령은 이 사건들에 대해 지켜만 봐야지 직접 언급해서는 안된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만 파헤치지말고 노무현 김대중 정부도 전부 뒤져봐야한다.

지금의 선거제도 개혁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오르니까 겁을 먹고 선거제 패스트트랙을 하려는 것이다.
여당과 나머지 야당들과의 야합은 막아야한다.



다시보기 유튜브 주소 (1:06:45 ~ 1:35:32)
https://youtu.be/XURW_hfau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