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버닝썬 게이트'를 촉발한 빅뱅 승리가 소속됐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4국의 인원 100명을 투입한 대대적인 조사로 전례 없는 일로 지적된다.

20일 국세청과 관련 당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특별지시를 받은 국세청은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한 유흥주점 및 관련 업계에 대한 특별 조사방침을 내리고 조사국의 총력을 투입해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유흥업소의 경우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업을 하면서 현금매출의 누락, 허위비용 계상 등의 방법으로 탈세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탈세혐의가 있는 유흥업소에 대해선 실사업자를 파악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물론 총리까지 나서 강력한 수사를 지시한 만큼 수사권을 가진 검찰과 경찰 등과 협의해 철저한 조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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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4국이면 회장님 비자금 전문이던가...? 자살하고 은퇴하고 난리나던 그곳에서 역대 최대면... 지금 물린애들 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