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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농
2019-03-22 01:01
조회: 5,987
추천: 25
반기문 조카, 김무성 사위, 유시민 조카모두 범죄에 연루된 것은 맞다 하지만 맥락이 다르다 반기문 동생과 조카는 미국 검찰에서 뇌물죄로 기소됐고 동생 역시 범죄에 적극 가담했다 그런데 범죄를 저지른 정황이 반기문이 모를 수 없는 데다 동생과 조카가 반기문의 지위를 이용했기 때문에 비판받은 것이다 https://www.voakorea.com/a/3670827.html https://www.google.co.kr/search?client=safari&hl=ko-kr&ei=FqmTXIHoD5C7mAXAnLvoAg&q=%EB%B0%98%EA%B8%B0%EB%AC%B8+%EB%8F%99%EC%83%9D+%EC%A1%B0%EC%B9%B4&oq=&gs_l=mobile-gws-wiz-serp.1.2.35i39l8.0.0..165966...2.0..0.0.0.......0....1.......8.ispp-GaOUKA 김무성 사위는 상습 마약 투약임에도 집행유예를 받은 점이 비판받은 것이다 당연히 최고위원 김무성의 입김이 들어갔겠지 빼박이야 유시민 조카는 대마초 밀반입인데 경찰이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런저런 증거들로 조카의 밀반입 정황이 인정 돼 구속 되었다 유시민이 김무성처럼 권력을 남용했을까? 이니면 조카 대마초 밀반입 하는데 반기문처럼 자신의 이름을 빌려줬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사퇴할 직책도 없고 비판받을 이유 역시 하등 있을 수 없다 자유인이자 지신이 아닌 조카의 일이니까 다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공인이 아닌 사인임에도 비판받는 건 감수해야 한다 반기문은 대선후보 시절에 터져서 사퇴 했고 김무성은 원래 철면피고 유시민은 자유인이자 어용지식인이다 반기문 조카 동생은 반기문 이름팔아 권력형 비리를 저질렀고 김무성은 당시 여당의 최고위원으로서 권력을 남용해 구속 사건을 집행유예로 무마한 것이 비판 받는 것이다 유시민 조카는 밀반입 정황이 인정 된 것이고 사건 자체에도 유시민과는 관계없다 하지만 연관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유시민은 끊임없이 정치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고 지지율 조사에도 스스로 자신은 빼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럼에도 여당이 아닌 쪽은 유시민을 두려워 하는 것이지 그래서 이번 사건도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아둥바둥 하는 것이고 버닝썬 역대급 게이트가 터지고 지난 정부들에서 파묻은 김학의 장자연 사건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황교안까지 노리고 있으니 그들로서는 공격할 기회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 유시민 조카 사건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로남불이니 뭐니 해서 반기문 김무성과 엮는 것은 답정너 밖에 안된다 맥락이 다르면 사건이 다르다 만약 슈주 강인처럼 대답만 원한다면 대답을 하면 되는 거고 그러면 그 이상은 안 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