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주의

요약 있음(내용이 기니 바쁜 분은 맨 아래만 읽어도 됩니다)


앞선 내용 글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stype=subject&svalue=습격&sterm=8883430&l=1132106












(아래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경과를 적은 거인데 내용이 기니까  

장문이 싫은 분은 맨 아래 요약만 읽으셔도 됩니다)


2018. 12. 08 
악수회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야마구치 마호 
현관에서 범인 2명한테 습격 => 범인 2명 불기소 처분 
(한 명이 먼저 덮치고 다른 한 명은 맞은편의 멤버 집에서 나옴

범인 두 명이 피해자를 집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강간 미수로 보는 사람도 많음

입을 손으로 막았다는 걸로 폭행죄로 조사받다가 전부 석방됨)


2019. 01. 08 
야마구치 마호 폭로 
- 한 달 전에 벌어진 사건을 운영이 해결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런 처분이 없어서 직접 쇼룸(개인 방송)에서 경위에 대해 밝히게 됨 

멤버 A(귀가시간 알려줌), B(집 장소 알려줌), C(습격하라고 부추김) 가담



쇼룸 이후 같은 NGT48 멤버인 니시가타 마리나, 타노 아야카 트위터 언팔로우 

2019. 01. 10 
NGT48 극장 개장 3주년 기념 공연에 
야마구치 마호 본인이 나와서 죄송하다고 사과 

끝나고 AKS 공식 입장 발표 
- 이미 니가타 경찰서 통해 수사가 끝남 
- 실행범 2명 외에 망보던 1명 더 있었음 (총 범인 3명) 
- 멤버 중 한 명이 길 가다가 귀가시간을 알려준 적이 있음 
- 재발방지를 위해 멤버들에게 방범 벨을 지급하겠음 


2019. 01. 12 
오기노 유카와 피의자 추정 멤버(니시가타 마리나)가 
모바일 메일로 세로드립으로 '믿어줘(신지떼)'라고 맞춰서 보냄 
=> 야마구치 마호가 오기노 유카 트위터 언팔로우 



2019. 01. 10 
NGT48 극장 개장 3주년 기념 공연에 
야마구치 마호 본인이 나와서 죄송하다고 사과 

끝나고 AKS 공식 입장 발표 
- 이미 니가타 경찰서 통해 수사가 끝남 
- 실행범 2명 외에 망보던 1명 더 있었음 (총 범인 3명) 
- 멤버 중 한 명이 길 가다가 귀가시간을 알려준 적이 있음 
- 재발방지를 위해 멤버들에게 방범 벨을 지급하겠음 


2019. 01. 12 
오기노 유카와 피의자 추정 멤버(니시가타 마리나)가 
모바일 메일로 세로드립으로 '믿어줘(신지떼)'라고 맞춰서 보냄 
=> 야마구치 마호가 오기노 유카 트위터 언팔로우 


주간문춘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이 사건을 보도 

- 용의선상에 오른 멤버 들은 전혀 관련이 없고 

나카이 리카가 가해자 집단의 리더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 

=> 나카이 리카가 명예훼손이라며 고소하겠다고 반발


피의자 멤버(니시가타 마리나, 타노 아야카)가 
본인들에게 유리한 문춘 라이브 방송이 끝난 직후 동시에 트윗 함 
=> 평소 문체와 다른 점, 똑같이 피해자 사용 문장을 인용한 점 등 대필 의혹  


이후 나카이 리카도 사건을 수습하는 트위터 업로드(역시 대필 의혹), 
오기노 유카도 모바일 메일로 논란이 일자 자긴 관련 없다고 트위터 업로드.

2019. 01. 14 
NGT48 스텝 교체 및 사과 기자회견 
- 극장 지배인 이마무라 에츠로 인사이동 => 신임 지배인 취임 
- 새로 아무 정보가 없는 부지배인도 취임 

2019. 01. 15 
NGT48 광고모델로 쓰던 이치마사에서 모델 기용 중지 
(야마구치 마호가 이 사실을 알고 사죄하러 회사 앞까지 갔다가 친척이 말렸다고) 

니가타 상공회의소, 니가타 전국 농협, 로손 니가타 콜라보, 다이시 은행 등 
NGT48과 광고 및 캠페인을 했던 대부분의 곳에서 NGT48 영상 삭제/비공개 처리 

2019. 01. 16 
NGT48 멤버 살던 맨션에서 이사 확정. 

2019. 01. 18 
NGT48 리퀘스트 아워 정상적으로 참가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 피의자로 지목된 타노 아야카, 니시가타 마리나 불참)  


2019. 01. 20 
NGT48 멤버 당분간 악수회 불참 공고 

2019. 02. 01 
사건의 진상 조사를 위한 제3자 위원회가 설치 


2019. 03. 16~17 
NGT48 악수회 재개. 레인에 방범 카메라 설치 
(야마구치 마호는 여전히 불참) 

2019. 03. 21 
제3자 위원회 조사 보고서 발표 
- 범죄 자체에 NGT 멤버가 관여한 일은 없다는 결론 

다만, 
- 팬과 접촉하면 악수회 매상, 총선거 투표수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있음 
- 팬과 사적 교류한 멤버가 12명이나 되었고 운영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 
- 야마구치 마호의 입을 빌려 당시 사건의 진상을 보다 세세하게 기술 
- 관여 멤버 B와 C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받고 왔었음 
(옮긴 이주: 보고서에 범인들이 멤버로부터 동선,시간,방번호를 받은 것은 인정. 
다만 범죄 사주만 불인정


2019. 03. 22 

운영에 의한 실시간 기자회견 발표 

- 범죄와 멤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 풍기 문란에 관련된 건은 지도 부족. 앞으로 주의를 주겠다 

- 피해자(야마구치 마호)는 납득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 얘기를 해나가겠다 

- 올해 AKB 총선을 하지 않는 것과 이 건은 관계없다

이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던 피해자(야마구치 마호) 트윗 
- 운영은 기다려주면 범죄 관련 멤버를 전원 해고하겠다고 내게 말했다 
- 운영이 내게 1월 10일의 사과를 요구했다 내가 사과를 거부하면 
  같은 팀(G) 멤버에게 대신 읽는 형태로 자신의 사과 코멘트를 읽게 하겠다고 말헀다. 
  다른 멤버에게 이런 일을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나가서 사과했다고 밝힘.









(본문에서는 방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아이돌 스케줄을 알아내고 그 아이돌이 숙박하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



범인 중 한 명은 이렇게 오랫동안 아이돌을 스토킹 해온 사람인데


그동안 이런 것들을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소속사 측과 범인들이 사실 절친한 관계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적도 있음.


















현재 피해자가 올린 글.



이로 인해 당시 피해자가 운영(소속사) 측에 의해 강제로 사과한 것이 확실해졌고


이번 일을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묻으려고 했다가 피해자가 다시 언급하면서


일본에서는 계속 뉴스거리로 올라오는 중임.


원문에서 아직 불확실한 루머인데 확정 지어서 적은 부분에 대해서는 삭제함.





간단 요약


1. 일본에서 같은 그룹 아이돌이 사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돌자택습사건이 발생함.


2. 소속사에서 묻으려고 했다가 피해자가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여 그제야 알려졌으며 난리가 나자 


    소속사에서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가 어제 해당 내용을 발표함.


3. 알고 보니 발표 내용이 은폐 축소에 거짓말이라 피해자가 다시 글을 올려 항의하며


    이후 아이돌 은퇴 의사를 밝힘.